新한국의 아름다운 산하
청계산은 봄을 준비하고 있었다
케이와이지
2024. 3. 10. 11:52
제 501회 산행
날짜 : 2024. 3. 9. 토요일
위치 : 서울시 서초구. 경기도 과천시
인원 : 13명
청계산은 서울을 감싸고 있는 산들 중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산으로 남북으로 길게 늘어선 능선이 산꾼들을 유혹한다
들머리 옛골을 향하여
옛골에 들어서다
군사도로를 걷다보면
한적한 쉼터가 있다
작은 공간을 찾아 자리 잡으니
정성어린 산해진미가 펼쳐진다
이수봉을 생략하고 청계골로 하산하다
오늘의 뒤풀이
관악산에서 500회 산행을 돌파하고 600회를 향한 첫 걸음을 청계산에 남겼다.
그리고 양평집에서 잔을 들어 결의를 다지고 단결된 모습을 양평집과 함께 인증 하였다
오늘의 작품
K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