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와이지 2024. 5. 27. 14:01

제 506회 산행

날짜 : 2024. 5. 26.  일요일
코스 : 우이동 솔밭공원 ~ 화계사 입구
거리 : 2.4km
인원 : 18명

 북한산둘레길 개념도

 


북한산의 위용

우로부터/ 인수봉.백운대.만경대


오늘의 산행코스

우이선 솔밭공원역에서 10:30분에 만나다


오래간만에 김포에서 멀리 오신 초대 총무님!
아침 식사를 하신 국수집에서 한 컷 했습니다


솔밭공원을 지나서



2구간인 순례길 구간에 들어서다

건강전도사

 

4.19 전망대

국립 4.19 민주묘지를  내려다 보니
그날의 함성이 들리는 듯하다




일성 이준열사 묘역 홍살문 앞에서

이준열사 묘적/사진 캡쳐


이준열사와 함께



통일교육원 담벼락에서 B와 합류



통일교육원  담벼락을 따라



3구간인 흰구름길 구간에 들어서다

통일교육원 생활관/ 우측


즐거운 간식 시간



산악인의 덕목은
머문자리를 말끔하게  돌려놓는 것




다시 둘레길 탐방은 계속되고

연리지

땅에는 연리지
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서 결이 서로
연결되는 나무

하늘에는 비익조
암컷과 수컷의 눈과 날개가 하나씩이어서
짝을 짓지 아니하면  날지를 못하는 새


걸어 온 길을 카메라로 잡아본다



.

삼각산 화계사에 들어서다

대웅전 앞에서

이성계가 양주 회암사와  인연이 있다면
화계사는 대원군과 인연이 있다

대원군이 화계사에서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이장하라는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자 아들
고종이 왕위에 올랐다는 설이 전해진다


화계사의 버팀목

오늘의 뒤풀이


슻불 돼지갈비와 함께 물냉 비냉 한그릇 씩
뚝딱!  
물론 빼놓을 수 없는 건 주류의 위력!

선린63은 오늘도 이렇게 산수를 즐기며
건강을 유지하면서 600회를 꿈꾸어 간다.

세  번째 이야기는 화계사부터 입니다

오늘의 작품

                  K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