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한국의 아름다운 산하/북한산 둘레길 21구간

북한산 둘레길 16구간 보루길

케이와이지 2026. 9. 13. 12:08

제 561회 산행

날짜 : 2026.9. 12. 토요일
코스 :  회룡탐방센터 - 보루전망대 - 제3보루
           - 원도봉입구
인원 : 13명

신라와 고구려가 대치하던 삼국시대 고구려가 사패산 정상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을 따라  3개의 보루를 설치하였다.
제1보루 (해발 355m), 
제2보루(해발 430m),
제3보루(해발 234m)를 긴 삼각형 형태로 설치하여 수락산 보루와 마주 보고 있는 형국으로 국토를 지켰으리라.

우리는~~~
3년 째 북한산 둘레길 21구간을 목표로
걷고 또 걷고 있다.
오늘은 사패산 제3보루가 있는 16구간 보루길을  탐방하기 위하여 회룡역에 모였다.

 

지하철 1호선 회룡역

 

오랫만에 동참한 레전드 총무님과
진따거님 어서오세요.

 

뜻이 있고 목표가 섰으면
이루워 내는 것이 선린63 산악인의 전통이다.

 

회룡골의 상징 수령 수백년 거목이 진초록 옷을 입고 우리를 반겨준다.

 
 

언제 또 오랴싶어 거목을  배경으로  반겨줌의
답례로 전원이 한자리에 서서 흔적을 남겼다

 
 

나무로 만드는 것들 주문하세요.
인적없는 보루길에 예술인이 우뚝 서있다.


여러 작품 중에 꽂가마가 눈에 뛰는데 어린시절 고향의 풍경이 그려진다.
 
꽃가마에 연지곤지 고운 얼굴 숨었네
가마야 가마야 천천히 가자.
친정집 뒤돌아보니 어머니의 눈물
꽃가마 멈추는 곳이 내 평생의 집이로구나. 

 
16구간 보루길 입구

 

보루전망대에 서다

전망대를 뒤로하고

사패산 3보루의 엘로우부대 3인

3보루 아늑한 너른 터에 자리를 편다

하산길 삼거리에서

다리만 건너면 보루길이 끝난다.

완주의 기쁨을 누리다

 

낯익은 뒤풀이 식당에서
총무님이 보루길 탐방대를 맞이하신다.

테무 모자 3인

북한산은
가는 곳마다 역사가 숨겨있고
선인들의 설화가 담겨져 있습니다.

북한산은
우리들의 산이요
한국의 산이요
민족의 산입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K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