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89회 산행
날짜: 2023. 8. 28. 일
위치: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인원: 25명
오늘산행 코스
경복궁역에서 세검정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세검정 정류소에서 후발팀을 기다리다
다리 건너 백사실계곡의 들머리가 보인다
별서 터
별서에 조성된 작은 연못을 덮은 수초가 진하다
백사골에 흰 돌이 많고 경치가 아름답다하여 이곳을 백석동천이라 부른다
별서 터를 배경으로
백사골의 생태지킴이
능금마을을 향하여
도롱이 농장을 지나고
백사실계곡에는 1급수에서만 산다는 서울시 보호야생동물인 도롱뇽이 집단 서식하고 있다
능금마을의 이모저모
옛날에는 꽤 많았다는 능금마을의 능금나무는 이제 단 세 그루만 남았다는데 크기는 사과보다 훨씬 작고 신맛이 강하고 물기가 많다고 한다.
시선의 끝은 어디인가
북악산 도성이 한 눈에 들어온다
오늘은 여기서 목을 축이고
하산은 즐거운 마음으로
현통사 담벼락의 세족 터
오늘의 뒤풀이는 이곳에서
오늘도 즐건 하루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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