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부쿠로에 돌아와서.......
도쿄의 마지막 밤을 이케부쿠로의 고깃집에서 특수부대장
상용이의 생일 케이크와 함께 하다.
잘 먹었습니다, 특수부대장님!
밤 10시 경 이케부쿠로의 도심 한 가운데 공원터에 일본의 젊은
남녀 직장인들이 밤을 새듯 옹기종기 모여 담소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없는 진귀한 공원의 모습이기에 카메라에 담았다
밤 10시 30분이 지났는데도 라면집 앞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도쿄 여행의 마지막 밤 ! 이 맛도 최고야 !
[3월 23일 네째 날]
귀국하는 날 우에노 공원에 들러 일본의 사꾸라를 만끽하다.
마침 우에노 공원 동물원은 전에 중국 시진핑이 방일 할 때
선물한 팬더 한 쌍이 성장하여 아기 팬더를 생산했는데
무사히 커서 돌이 되는 날을 기념하여 수많은 인파가 아기
팬더를 보기위하여 운집하고 있었다.
작은 것에도 감동하는 일본인들의 국민성이 아닐 수 없다.
홍총무와 남재선생을 옆에 모시니 무서울 것이 없구나 !
우에노 공원의 명물 달소나무 앞에서 도쿄와 작별하다.
--- 도쿄여행 완결 ---
靑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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